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임산부가 목욕탕에서 물에 오래 있는 경우 여러 건강상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오래 노출되면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궁 내 아기의 체온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 실신할 수도 있어요. 탈수 증상도 고려해야 하는데, 따뜻한 물 속에서 장시간 머무르면 땀으로 인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가 목욕을 할 때는 적정 온도의 물에서 짧은 시간 동안 머무르는 것이 안전하며, 중간중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