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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상복부 초음파시 더 대충봐주는 것이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9

실비로 초음파검사 항상 돌려받는데 내년부터 상복부 연2회 가능하던데 국가검진으로 하면 일반 자비부담보다 더 적게 보거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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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상복부초음파가 뭐 대단한 검사라고 자세히 보기도 하고 대충보기도 하고 그러겠습니까?

    그냥 일반적인 검사이지요

    단지 경우에 따라서 검사에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금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금식할 때 물도 안 마셔야 하는데 물을 마시게 되면 장내가스가 많아져서 관찰이 어려워요) 평소에 장내가스가 많거나 내장지방이 많거나 다른 환자분들과 비교시 장기기 늑골 방향을 기울어 있던가 같은 날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다던가 등등등

    여러 가지 경우에는 복부초음파 검사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의사를 데리고 와서 몇시간이고 관찰을 하더라도 상당부분이 관찰불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결과의 정확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처럼, 질문자분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국가검진으로 실시하는 상복부 초음파가 일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드릴게요. 국가검진 프로그램은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있습니다. 상복부 초음파를 국가검진으로 진행할 때, 검사 자체는 전문의에 의해 꼼꼼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소 걱정될 수 있겠지만, 의료진은 모든 검사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내년부터 상복부 검사가 연 2회 가능하게 된다고 하니, 필요한 검사와 그 빈도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는 셈입니다. 실비로 검사를 진행할 때는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국가검진을 통해 받으시면 비용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이나 추가적인 의료 상담은 필요에 따라 별도로 진행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절차나 검사 방법 자체는 차이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돈을 내는 방법이 다를뿐 검사는 똑같은 검사이며 똑같은 부분을 확인합니다.

    차이가 난다면 검진이어서 나는게 아니고 검사를 하는 의사가 꼼꼼히 보냐 대충보냐의 차이겠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국가검진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일반적인 자비부담 검사와 비교하여 검사 범위나 깊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검진은 주로 기본적인 질환을 선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자비부담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실비 보험 적용 가능 여부와 횟수는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르므로, 가입하신 보험사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검진과 실비 보험을 적절히 활용하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