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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거북이
자비로운거북이20.11.10

주식은 미성년자는 할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18살 입니다 주식 계좌는 미성년자가 만들수 없지만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있을시 만들수 있다고 알수있습니다 학생들이 지금 부터 해도 좋은 경험이 될까요? 아님 안좋을까요..? 돈문제라서 고민이 됩니다 ㅠㅠ 부모님은 성인되서 하라시는데 저는 지금부터라도 경험을 쌓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생기면 인생사는데 더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 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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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같은 18살 아들이 있어 이렇게 답변드립니다.

    제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져 지금까지 쭉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요즘 애들은 배우는 게 빨라 3개월도 안되서 이것 저것 저에게 설명해 주더군요^^

    제 입장에선 투자는 일찍 시작할 수록 본인에게 큰 무기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는 기초 자금이 어느 정도는 중요하죠.

    그리고 기초 자금이 되는 돈은 학생이 마련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게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어릴 적부터 작은 돈으로라도 투자를 배우고,

    이후 성인이 되어 경제력이 생겼을 때 본격적으로 복리 수익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당장 3~4년 만 있어도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간절함을 절실히 느끼시겠죠.

    투자를 계속해 나간 노력은 경제적 자유를 일찍 누리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아마 부모님은 주식에 너무 신경쓰면 학업을 등안시할까봐 그러실 거에요.

    성인들도 본인의 돈이 오가는 주식시장에서 이성을 잃고 충동적인 주식투자들을 많이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못하고 주식차트만 쳐다보는 경우도 허다하니깐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려서부터 돈이야기를 하는것에대해 터부시되어왔는데요.

    이제는 식사시간에 주식이야기, 돈이야기 등 현실적인 삶에 관한이야기도 부모자식간에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주식을 하니마니 보다 부모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해결책이 나올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경제에서 대해서는 지금에서야 이제 학교에서 가르치기에 다들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들도 쉽게 주식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주식을 부양하는 조금 이상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세금도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1990년대 부터 시작된 잃어버린 20년 이전에 해외에 많은 투자로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만들어 뒀기에 그 투자의 위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몇천만원을 벌었다니 이런 이야기에 현혹되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적금을 넣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