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감가상각이라는 것은 왜 필요한가요?

기업이 보유한 건물이나 기계 같은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데, 회계에서는 이러한 자산의 가치 변화를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고 처리하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1000만원짜리 기계를 10년동안 사용한다면 한번에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사용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나눠 기록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산을 실제로 사용하는 기간과 비용이 어느정도 맞춰집니다. 기계를 구입한 해에 1000만원을 전부 비용처리하면 그해 이익이 지나치게 작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면 기계를 계속 사용하는동안 비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에서는 자산의 예상 사용기간과 잔존가치 등을 고려해 감가상각비를 계산합니다.대표적인 방법으로 매년 비슷한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정액법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는 실제로 매년 현금이 빠져나가는 비용이라기보다는 이미 구입한 자산의 비용을 기간별로 나누어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실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수익과 비용을 보다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감가상각은 장기간 사용하는 자산의 취득원가를 구입한 해에 한꺼번에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실제로 수익 창출에 사용되는 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배분해 각 기간의 이익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한 회계처리이며, 매년 감가상각비를 손익계산서에 반영하여 장부상 자산가액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감가상각은 건물, 기계, 차량처럼 장기간 사용하는 자산의 취득원가를 사용기간에 걸쳐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하는 회계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기계를 여러 해 사용하는데 구입한 해에 전액 비용 차리하면 해당 연도의 이익이 지나치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산의 사용기간에 맞춰 감가상각비를 배분하면 각 기간의 수익과 비용을 보다 합리적으로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감가상각은 회계상 비용이므로 해당 기간에 실제 현금이 지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이나 기계같은 자산은 초기에 비용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산은 기업이 제품을 만들때 이 제품을 만들면서 사용하는 설비자산입니다. 즉 내구성이 존재하고 해당 제품을 만들면서 수익을 창출하기 떄문에 초기에 비용을 인식하는게 아니라 가동이 되고 제품이 나오면서 여기에 사용연수가 같이 인식이 되도록 비용과 수익을 일치시켜서 인식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자산은 투자자산처럼 매각을 위한 자산이 아니라 그만큼 사용을 하게되고 사용을 하면서 당연히 설비가 노후화되고 그만큼 사용연수가 되면서 고장이 생기게 되고 가치가 감소하게 되는것입니다. 그거에 따라서 감가상각이라는 내용연수를 추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하게 가치를 감소시키는형태로 상각이 이루어지는것이며 이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내용연수를 추정하고 어떤 형태로 인식하는지에 이를 감사인과 협의하여 정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감가상각이라는 비용인식을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