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야로비
채택률 높음
오늘 아울렛에갔다가 드라마같은일이 벌어졌는데 제가 좀더 적극적이였어야 할까요??
아울렛을 드가는 문이 밀고 당기는 문이라서 앞에 들어가신분이 문을 밀고 거의끝에서 놓는 바람에 제 앞에있던 노인분들이 못보고 가시다가 그 문의 반동으로 인해 다치실거같아서 뛰어들어서 팔로 문 손잡이를 막으면서 잡았거든요.
쿵소리가 나긴했지만 무사히 지나가시는거 보고 다음에 오시는분들 지나갈때까지 문을 잡아주고 있었는데 한쪽에서 시선이느껴져서 고개를 돌렸더니 한 여성분께서 저를 빤히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숫기가 없어서 다시 고개를 바로 돌리고 다 지나가셔서 문을 닫으면서 시선이 한번더 마주쳤는데 씨익 웃어주시길래 저도 가볍게 목례하고 가려는데 "저기요" 하면서 부르시더라구요. 네? 하고 멀뚱거리니까 팔 괜찮으시냐고 하더니 멋있으시네요 하길래 아니에요ㅎㅎ 하면서 빙구웃음을 지으며 멀뚱멀뚱 있으니까 여성분이 저... 저...하면서 망설이시다가 아니에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하고 웃어주셨는데
제가 예, 좋은 하루보내세요~ 하고 돌아섰거든요.
너무 미인이셔서 더 숫기가 없는 제 행동이 바보같아보이긴 했을거같은데ㅋㅋㅋ
열발자국 정도 더 가서 아쉬움에 한번더 돌아봤는데 계속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때라도 가서 말걸어볼까하다가 내주제에 무슨...하면서 포기하고 왔거든요.
이런경우 도를 아십니까 보다는 순간적인 호기심으로 관심이있을 확률이 높은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