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윗집의 화장실 이용소리가 다들리는데요.
옛날 집에서도 새벽에 조용하다보니 윗집에 화장실 사용하고있는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평수도 작고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좀 살림이 좋아져서 평수가 큰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결국 새벽에 조용한시간때는 윗집 화장실 쓰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이건 어쩔수 없는 문제인가 싶은데요.. 다른 곳도 다들 그런가요? 저도 들리니 제가 새벽에 화장실 이용할때 밑에집에 피해갈까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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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희 집도 윗집에서 화장실 쓰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주위 소리가 조용한 새벽엔 더 잘 들리는거 같아서 새벽에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화장실쪽으로 배수구등이 되어 있어서 비교적 소음이나 소리에 방음이 다른 곳보다 취약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고 비싼아파트도 화장실은 예외라고 하더군요 공동주택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좋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새벽에는 너무 조용하다보니 작은 소리도 유독 잘 들리는 것 같아요. 개다가 화장실은 한라인으로 환풍시설이나 상하수도관이 연결되어있다보니 좀 더 잘 들리는 것 같기도 해요. 결국 아파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아예 소리가 안들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