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코인을 해외 거래소로 옮겨서 매매시 세금?
가상자산/코인을 해외 거래소로 옮겨서 매매시 세금은 해당국가의 법에 따르나요?
아니면 소유자의 국적이 한국이면, 한국의 법을 따르나요?
이때, 거래소에 따라 세법 적용 국가가 달라지나요?
예를 들면, 바이낸스는 미국, 코인콜/제미니/mexc등은 싱가폴 이런식 인가요?
아니면, 그것 외에도 소유자 자체가 국적을 바꿔야 하나요?
한국 거주자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여 가상자산을 거래할 경우, 한국 세법에 따라 과세됩니다. 이는 거주자의 전 세계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원칙에 기반합니다.
주요 사항:
과세 시점: 가상자산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후 발생하는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대해 과세가 이루어집니다.
과세 대상: 국내외 거래소를 통한 모든 가상자산 거래 소득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해외 거래소에서의 거래 소득도 과세 대상입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해외 거래소에 보유한 가상자산의 월말 잔액 합계가 5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음 해 6월에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거래소 소재지와 세법 적용:
이용하는 거래소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한국 거주자는 한국 세법에 따라 과세됩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말레이시아), 코인베이스(미국), MEXC(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본사를 둔 거래소를 이용하더라도, 한국 거주자는 한국 세법을 따릅니다.
국적 변경에 따른 세법 적용: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는 거주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국적을 변경하더라도 한국에 거주한다면 한국 세법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국적이 한국이어도 해외에 거주하면 해당 국가의 세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중과세 방지: 일부 국가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과세하고 있으므로, 해외에서 세금을 납부한 경우 한국에서의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고 의무 준수: 해외 거래소 이용 시 거래 내역과 소득을 정확히 기록하고, 한국 세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여 가상자산을 거래하더라도 한국 거주자는 한국 세법에 따라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거래소의 소재지나 국적 변경보다는 실제 거주지가 세법 적용에 중요한 요소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자금을 반출해서 해외거래소에서 수익을 낸 후에 다시 한국거래소로 가져오게 된다면 당연히 양도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해당 사항 때문에 과세 당국이 정확한 수익금을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자진신고제로 운영하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투자자가 해외 거래소에서 매매를 하여 수익을 낸다 하더라도 해 당 국가에서 세금을 내는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자을 해외 거래소로 옮겨서 매매시 세금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상 자산을 해외 거래소에 옮겨서 매매해서 소득을 올리게 되면
해당 국가에서 세금을 내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때 세금 적용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래소가 해외에 있더라도 과세는 소유자의 거주지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에 거주 중이라면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한 가상자산 소득도 한국 세법에 따라 과세됩니다. 즉, 바이낸스(미국)나 제미니(싱가포르) 같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더라도 소득 신고는 한국에 해야 합니다. 또한, 거래소 소재지와 상관없이 거주지 기준으로 과세 의무가 부과되기 때문에 국적을 변경한다고 해서 과세 의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해외 거래소 이용 시 세금 신고 의무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고를 소홀히 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최신 세법 변경 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코인의 매도자가 어떤 국가의 사람이냐에 따라(국적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세금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주식을 거래해도 발생한 양도소득세는 우리나라에 납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