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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끼가많은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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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서럽게 울다가 깨는 6개월 아이

안녕하세요 6개월이 좀 넘은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고 시작전부터 곧잘 자면서 울었습니다.

두달 가까이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자면서 서럽게 울다가 깨버립니다..

스스로 다시 잠들 수 있으니 기다리라는 인터넷글을 보고 한번 지켜보자고 놔뒀다가 3분째에 완전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새벽에 미량 수유하고 다시 재웠던 경험이 있어서... 요새는 울어버리면 최대한 1분을 넘기지 않고 개입하는 편입니다..

2차 영유아 검진을 하러가서 여쭤보니 그 때엔 뭘 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 자다가 물구나무를 서서 발로 박수를 친다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할 것 같았습니다.

평소 18시나 30분쯤 목욕을 시키고 로션, 수유, 기저귀갈고 19시~30분 쯤 재우는 편입니다. 요새 또 3시30분, 4시만 되면 깨요.. 이건 한 5일정도 됐습니다... 자꾸 버릇처럼 깨버려서 안사람이 죽으려고 합니다 ㅠㅠㅠㅠ

수면에 문제가 많네요 ㅠㅠ 각설하고 정리하자면

1. 6개월 차 아이. 자다가 울면서 자주깸.. 트림 잘 시켰고 기저귀 갈아줬고 실내습도 50~60% 실내온도 21도 정도 됩니다(동절기 기준). 왜 저러는건지, 계속 개입해야하는지 ㅠㅠ

2. 며칠 째 종달기상이 늘었습니다. 무시하고 재워야 하는지.. 토닥이는데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고생합니다.

첫째아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실수도 잦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면서 깨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 즉 그 경험이 무섭고 두렵고 공포스러웠다면 불안함으로 인해서 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잠자리가 불편해서, 성장통. 이앓이. 배앓이.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옆에 아무도 없다 라는

    인기척을 느껴 그 불안함으로 인해서, 소음으로 인해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변비로 인한 배아픔으로 인해서,

    그리고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적절치 않아서, 기저귀가 찜찜하고 축축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아이를 유심히 살피어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울면서 깬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잘 달래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6개월 전후에는 수면주기 성숙 과정에서 자다가 울며 깨는 현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이 시기 울음은 각성 신호인 경우가 많아 즉각적 개입은 오히려 완전 각성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1~2분 정도 관찰 후 점진적으로 토닥임 등 최소 개입이 수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종달기상은 낮잠 부족 취침 시간이 너무 이른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낮잠 총량과 마지막 낮잠 시간을 조정해보는 것이 우선적인 개선 포인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수면으로인해서 고민이많으실듯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울때 그시기에 많이힘들었는듯합니다.

    아이가이상한가 내가잘못했나? 뭔가맞지않나등

    다양한고민으로인해 잠못드는경우도많았습니다.

    허나 이는 의사선생님말대로 그시기에나타나는자연스러운반응입니다.

    글을보니 토닥이며 잘하고있는듯합니다.

    이시기는 아직아이가 수면이 적응하고익숙하는과정이기에

    힘들더라도 시간이지나면 점차개선될것이니 너무걱정하지않아도좋으며

    보호자분이 쉴수있을때 가능하면쪽잠이라도자며수면관리하는게필요하겠습니다

  • 6개월 차 되는 아이가 수면 시에 서럽게 울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6개월 아기는 발달 과정상 수면이 불안정해지고 자면서 울다 깨는 일이 흔합니다. 이유식 시작, 낮과 밤의 리듬 변화, 분리불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기는 스스로 다시 잠들 힘이 아직 부족하므로 부모가 적절히 개입해 안정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 울리면 각성해버리니 지금처럼 1분 내 개입은 좋은 방법이에요. 새벽에 깨는 것도 발달 단계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일정한 수면 루틴을 유지하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되고, 부모의 꾸준한 반응과 사랑이 아이의 수면 습관을 건강하게 자리잡게 도와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