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돈생들을조금은미워했던제자신이너무밉습니다.ㅜ

저희집은 유복하진않고 그냥저냥 평민정도의삶을살았는데

어릴적 사촌동생들이 조금 빈곤했어서

우리컴퓨터를사면 어머니가그걸 산바로당일

사촌동생네에 보내버렸습니다. 두번이나 그러셨죠

어린마음에 그게 좀 미웠던것같은데

지금보니 그런 환경에서도 이렇게 곱게커준녀석들이 참 미안하고 고맙기도하고 대견하네요

아직 막내동생은 뭐해줘도 고마운지도모르는것같구

해달라고만하는데 큰녀석들은 같이 무언갈 나누고 받거나 함께한다는것에 너무 행복해하네요

그런 순수함앞에서 매번 저희만 지출이크다고

만나고싶어하지않았던 제가 너무 싫은것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좀더 괜찮은 형이되어주진 못 할 망정 돈우리만쓴다고 투덜거리기나하고

참 어른이된다고 되는게 아닌가봐요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그런 마음과 자세를 가지셨다면 성인으로 성장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배풀면서 산다는게 정말 쉽지않은데 부모님께서 상당히 좋으신분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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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금이라도 그런생각을 하신다는게 대단한겁니다

    어릴적엔 분별력이나 생각이 짧을수는 있어요

    어른이 되어 지난날의 짧았던 생각을 반성하는 지금이 어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