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S&P 500 ETF가 계속 떨어지기 이유는 미국 증시 자체의 조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환노출형 ETF를 들고 있다면 미국 주기가 가만히 있어도 환율이 떨어지면 내 자산 가치가 함께 깎입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 때문에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서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역사적으로 증시가 가장 부진한 9월 계절성 효과까지 겹쳐서 변동성이 커진 상태입니다. 이번 조정과 환율 하락세는 9월 중순에 예정된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 전후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금리 인하 폭이 확정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환율과 증시가 모두 바닥을 잡고 안정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