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나라의 국채 보유를 계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결국 우리나라 경제에 위험으로도 다가올 수 있나요?
중국이 우리나라에서 발행하는 국채 보유량을 계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국채 보유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위험으로도 다가올 가능성이 있나요?
우리나라와 중국이 이제는 산업구조상 경쟁자의 위치인데
중국에서 우리나라 국채를 보유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한 국채를 매입할 주체가 있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특정 국가가 한 나라의 국채를 많이 보유한 경우에는 추후에 국가 간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채 매도를 카드로 압박할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과거 중국이 미국채를 대량 보유한 뒤에 미국이 협박하면 중국은 역으로 미국채를 풀면서 압박을 했습니다
이 카드를 동일하게 우리나라에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막을 방법도 없고 현재로는 국채를 매수해주는 중국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 국채를 138조 원 넘게 보유하며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채권국이 되었고,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30% 이상이며 미국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인데요. 이렇게 한 국가가 다른 나라의 국채를 대규모로 보유하게 되면 몇 가지 위험이 따를 수 있어요. 먼저, 국채를 통해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가능성이 생기고, 만약 중국이 대량으로 국채를 매각한다면 한국 금융 시장에 큰 혼란을 주거나 금리 급등, 원화 가치 하락 같은 시장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도 있죠. 게다가 정부가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서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도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어요. 해외 자본의 국채 투자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특정 국가에 집중될 경우 경제적 자주성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이 한국 국채 보유량을 늘리는 것은 자본 유입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으나, 특정 국가로의 채권 집중도가 높아지면 향후 정치적 갈등 시 금융 시장이 인질로 잡힐 위험이 존재합니다. 중국이 한중 관계 악화 등 정치적 목적으로 보유한 국채를 일시에 대량 매도할 경우,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금리가 폭등하며 외환 시장에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금융 무기화'가 가능해집니다. 한국과 중국이 산업 구조상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는 사오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금융 시장까지 확대되면, 우리 정부의 독립적인 통화 정책이나 경제 대응 능력이 위축될 우려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이 한국의 국채 보유량을 확대하는 것은 경제안보에 밀접하게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자본이 커지는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정책적으로 중국 자본의 흐름을 눈치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금리를 내리거나 올릴때도 중국자본이 빠져나갈까봐 고민해야하며 만약 급격하게 양국의 관계가 안좋아지면 국채를 던져 가격 폭락과 금리 급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이 우리나라 국채 보유를 늘리게 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국채 보유가 늘어나게 되면
중국의 대한국 영향력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채권을 발행하는 우리나라는 채무자가 되는 것이며 중국은 채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채권의 경우 실질적으로 원금을 갚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게 됩니다. 이때 중국이 큰손이 된다면 직간접적으로 이를 빌미로 여러가지 정책에 손을 댈 수가 있기에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국채 보유 확대는 자본 유입 측면에서는 금리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국가 비중이 과도해 질 경우 외교, 금융 갈등 시 매도 압력이라는 잠재리스크는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