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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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4세 |
안녕하세요?
턱쪽에 수염이 피부안쪽에서 자라서 그걸 뽑으려고 쪽집게를 사용했는데요.
쪽집게가 근데 좀 더러운 상태여서 대충 물로 씻고 털을 뽑기 시작했는데 뽑히지는 않고
상처가 나면서 피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뽑아야 될 것 같아 계속 쪽집게로 찝으면서 팠는데요.
결국에는 뽑지는 못하고 상처와 피만 더 나더라구요.
그런데 좀 걱정되는게 파상풍에 또는 패혈증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뽑을데는 별 생각없이 하다가 하고나서야 갑자기 생각이 나서 좀 걱정이 됩니다.
일단은 무피신연고라는 걸 발라놨는데 이걸 발라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괜찮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