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으면 엄마 두뇌가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주변을 보면 아이를 출산하고나서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출산 후에는 엄마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출산 후 여성의 뇌는 실제로 구조 변화가 일어나는데 아기의 울음이나 표정, 미세한 변화 감지하거나 타인의 감정 읽는 능력이 가화되며 공감 능력과 감정 인식 올라가고 지금 상황이 안전한지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이나 판단속도가 올라가고 단기 기억은 일시적으로 저하되지만 장기 기억이나 학습 능력은 오히려 유지 또는 상승합니다. 출산 후에는 필요한 대상에게만 집중력이 향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출산 후 수유 시 옥시토신 호르몬이 상승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변화로 인해 일시적 기억 혼란이 오고 뇌 회복과 적응 과정에서 깜박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깜빡깜빡하는 것이 더 심해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지만 이는 호르몬 변화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출산 후 엄마 뇌는 모성에 최적화되며 효율적으로 재구성되어 기존의 것과는 다른(?) 사회적 인지나 돌봄 능력은 더 많이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출산 후 엄마가 뇌가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임신과 출산 호르몬 변화로 뇌 구조가 재편성이 되며 육아 특화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이며 주변 깜빡깜빡 현상은 일시적으로 장기적으로 학습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크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