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 8개월차 업무 불안이 옵니다
이제껏 상사분들이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보조로
참여하며 현장을 뛰었는데요.
최근 한 프로젝트가 끝났고, 거기서 이어지는 프로젝트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저에게 맡긴다며 혼자 진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도와주시긴 하는데도 아직 제가 혼자 주도적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현장에서도 감독, 지휘해야하는데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하던 것 조차 안되는
느낌이고 몸이 엄청 긴장하고, 매일매일 출근하는 게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제가 너무 불안감을 느끼고 과도하게 걱정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보조역할에서 주도적인 책임자가 되셨으니 당연한거라 보여집니다. 궁금한 사항들은 질문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맡으면 당연히 부담감과 걱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런 상황이면 저라도 똑같을겁니다.
이번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좀더 노력해서 마무리 지어보세요.
잘만 끝내시면 상사분들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전 본인을 믿으라고 하고 싶어요
지금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혼랍스럽고
힘들겠지만 이시간을 잘 버틴다면 그다음은 지금보다
쉽고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