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여행하면 서울 어디로 추천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온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우리나라가 볼게 많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데 미국 친구에게 어디를 데려가면 만족할까요?
우리나라는 경복궁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많습니다. 고궁은 외국에없는문화기때문에 신기하다고들합니다. 남산타워나 인사동거리도좋습니다
요즘은 케데헌에서 유명한 장소들을 많은 외국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명동 거리나 북촌 한옥 마을 이나 남산 타워, 인사동 등도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서울에서 추천할만한 곳은 롯데월드 롯데타워 호수공원 서울숲 전쟁기념관 남산타워 낙상공원 청계천 북악스카이 63빌딩 종묘나 경북국 한복입기 한강등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친구분께서 활동적이거나 걷는것이 좋은지도 봐야 할꺼 같아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는데 케데헌 속 장면을 주로 방문하다고 합니다. 경복궁, 북촌한목마을, 인사동은 한국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느끼기 좋은 장소에 해당합니다. 창덕궁과 비원 투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동양 정원의 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남산골 한옥마을은 도심 속에서 전통가옥과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대적 감각과 젊음을 느끼려면 홍대, 성수, 강남, 이태원을 방문하는 게 좋고 여유와 자연을 함께 느끼고 싶으면 남산서울타워나 한강공원, 북서울미술관이나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미국인은 ‘비교 불가능한 경험’을 좋아합니다.
미국보다 “더 큰” 것을 보여주려 하지 말고, “다른 세상 같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게 핵심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그런 곳들도 좋겠지만 그래도 서울하면 모든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그런 곳을 가야 나중에라도 아 거기 다녀왔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 남산과 명동거리가 어떤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