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무 다리를 건너는 거를 너무 무서워요
저희 집 강아지가 산책을 가다가 공원에서 나무다리가 있는데 나무 다리를 건너는 거를 너무 무서워 하는데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보통 이렇게 무서워 하는 거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고, 나무다리가 처음 보는 것이라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천천히 조금씩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나무다리에 익숙해지면서 두려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나무다리를 조금씩 걸어보시고, 너무 힘들어한다면 강아지를 안고 걸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들도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저희집사라은 매미를 정말 무서워 합니다 거의 기겁을 합니다
뱀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강아지도
무서워하는 것이있습니다
나무 다리가 자기에게는 거대한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를. 안고 걸어가십시요
그리고 몇번후에 시도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무다리를 건너기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강아지가 처음 나무다리를 건너보는 것이라면, 높이가 무서워서 건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처음 나무다리를 건너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나무다리 위에서 발을 놓았을 때 미끄러워서 불안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나무다리 위에서 떨어져 다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으로 인해 나무다리를 건너기를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무다리를 건너기를 두려워한다면, 천천히 강아지에게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와 함께 건너는 것이 좋고, 강아지가 스스로 건널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꼭 트라우마가 아니라 격어본적이 별로 없어 익숙하지 않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고 나무다리를 건넜어야 하는데 보통 보호자들의 급한 마음에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고 건너버려 그리 썩 좋은 기억이 없을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지요.
이제라도 긴 시간을 주어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을 여러번 시켜줌으로서 적응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