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싫어하는 아이 극복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26개월이 된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욕조에 엄마아빠가 들어가있기만해도 엄청 울고 얼굴씻기려고 물만 묻혀도 난리가 납니다.
수영장은 아에 꿈도 못꾸고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샤워기가 무섭다고 또 울기시작했어요.
전혀 나아질꺼같지않은데 좀더 크면 극복이 가능할까요?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물이 무섭지 않음을 알려주시려면 세수대야에 종이배를 띄우거나, 다른 놀잇감을 띄워서 물 손에 손을 넣고 놀이를 해보는 것으로시작을 해보세요. 아이가 세수대야의 물에서 놀이가 조금씩 익숙해지면 욕조에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풀어놓고 아이가 물속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물놀이에 관련된 영상과 동화책을 보여주면서 물은 무섭지 않고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우선은 물에대해서 친숙함을 가지게 하는것이 좋기에
아이와 물장난을 하거나 놀이등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통은 물을 좋아 합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가자마자 물에 빠지거나 한번 넘어지게 되면 물놀이를 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에 도착해서 행동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물에 들어갈 수 있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조금씩 물에 들어가면서 유도해주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물을 싫어하는 아이는 차근차근 점차적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물을 피하는 이유를 찾아서 이해하고, 아이가 편안하게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물을 조금씩 아이와 함께 노는 게임을 시도하거나, 물이 아이에게 무서운 이유를 듣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른처럼 정확한 언어는 되지 않아도 자기표현은 할 수있는 나이입니다. 한번 잘 듣는 시간을 진중하게 가벼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극복되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과 친해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일단은 억지로 물놀이를 시키지는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가 물과 친해지도록 집에서 목욕부터 욕조에서 물놀이 장난감과 놀이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놀이와 물 세수를 연결해 보세요 큰 타월 위에서 물을 받아와 세수를 하게 하면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물을 무서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아이가 물을 물서워 할경우에는 무작정 물을 접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관련된 동화나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물의 안전함을 알려주거나 아기욕조에 장난감이나 거품을 풀어놓고 손으로 만져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와 함께 놀아보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때 물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런거같네요 우선 물에대해서 친숙해 지도록 세수부터 차근차근 물 접촉하는 횟수를 조절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한다면 크면서 극복 할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물을 무서워 할수 있습니다. 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주 물과 친해지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물과 조금 친해줄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요.
아이의 미니욕조를 거실에 놓고 안에서 놀면서 간식도 먹게 해주세요.
조금 있으면 더워질텐데 아이가 익숙해지면 거기에 물을 조금 넣고 풀공 등 놀 수 있는 장난감을 투척해보세요.
그렇게 조금씩 시간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면 좋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컵에 담긴 물을 보고 놀라거나 무서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물을 보고 위압감에 놀라거나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물이 많지 않은 욕조에서 놀다가 코에 물이 들어가 놀라 물을 무서워
할 수도 있지요
아이에게 물은 무섭지 않고 안전하다고 알려 주고 엄마나 아빠가 함께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영장에 간다고 하면 물이 얇은 곳부터 부모님이 안으셔서 들어가 안전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하면서 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