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답답해요
원래 항상 싸우거나 크게 싸우면 헤어지자고 말한적이 많은데 그럴 때 마다 인스타 게시물 프사 하이라이트 카톡 프사 배경 다 내렸던 앤데 항상 연락은 했었어요 .. 근데 어제 저녁에 싸우고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다가 너무 후회되서 다시 연락했는데 지금까지도 안읽고있네요 .. 지금은 아무것도 지운게 없어요 프사 다 제사진으로 되어있고 인스타 아이디도 커플로 맞춘건데 지운게 하나도 없는데 연락은 안보고 기다려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할까요 .. 이틀뒤가 600일인데 ..
연애하다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심하게 다투는 일이 많죠. 남자들은 화가 식는데 자신만의 동굴에서 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며칠만 더 기다려 보세요. 화가 풀리면 다시 연락올겁니다.
지금은 연락이 잘안되고 있다고 해도 조금은 기다려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사귀면서 헤어지자고 말을 자주 해왔기 때문에 소위 질려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게시물을 지운게 아니라면 한번 기다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너무 감정적이고 이기적이다보면 헤어지자는 말이 정말 쉽게 나오더라구요
일주일정도 기다려보시고 정리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는 습관성 말에 이제는 지친 것이지요.
어느 정도까지는 참지만 임계점을 넘어서면 남자도 헤어질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말이 몇 번은 주도권을 잡는 데에 큰 무기가 될 수는 있으나 반복되면 정말 이별의 이유가 되어 버립니다.
남자 친구의 현재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는 그 당사자만 아는 것이니 어느 정도는 시간을 두고 보시죠.
질문해주신 남자친구랑 헤어진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그 동안 너무 자주 헤어지자고 말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상대방 (남친) 분이 지쳐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잡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연락을 해서 대화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