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비범한페리카나142
비범한페리카나142

아시아나 화물 부서가 에어인천에게 인수될수도 있다는데

안녕하세요

요즘 아시아나 화물부서를 다른 곳으로 넘겨야 대한항공과 합병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에어인천이 인수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규모차이가 극심할텐데 인수가 가능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규모의 차이에 따른 인수 가능 여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종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많은 경우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기에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 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 및 발전 성장, 우수한 자금 동원능력 등을 고려해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밝혀지고 있습니다.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화물 항공사이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치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된건 맞는데요.

    고래를 삼킨 새우라고 부르는데, 향후 에어인천이 원거리 화물기를 추가 도입하고, 재무적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계약 조건이 협의되고 최종적으로 매각 기본합의서 체결 후 유럽 경쟁당국 승인까지 받아야 해서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아시아나 화물 매각 대상에는 직원 약 800명과 함께 격납고, 지상조업 서비스 등 화물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자산들이 제외되어 있어 거래 당사자의 자본력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에어인천은 화물 전문 항공사로서 화주 확보, 현지 운항 허가, 노하우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화물사업이 성수기가 짧고 여객 부문 대비 수익성이 낮은 특성 때문에 에어인천의 자금 조달 능력에는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를 인수하여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는 더욱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화물 분야만 넘기는 것이기에 충분하게 가능할 것이며 더불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이 되었고 반독점법 등에 의하여 이러한 화물분야는 넘기는 것으로 되었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에어인천이 아시아나 항공의 화물 부서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와의 합병을 위해 유럽연합의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물 부서를 매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인천은 자금 조달 능력과 장기 경쟁력 유지 능력에서 강점을 보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수가 성공하면 에어인천은 아시아나의 장거리 노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아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부서를 매각해야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성사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죠. 최근에는 에어인천이 이 화물 부서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에어인천은 2012년에 설립된 소형 항공사로, 주로 화물 운송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두 회사의 규모 차이를 고려할 때 에어인천이 아시아나의 화물 부서를 인수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몇 가지 요인을 살펴보면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요.

    첫째, 재정 지원입니다. 에어인천이 단독으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외부 투자자나 금융 기관의 지원을 받을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수합병 전문 사모펀드 등이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전략적 시너지입니다. 에어인천은 화물 운송에 특화된 소형 항공사로, 아시아나 화물 부서를 인수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에어인천의 사업 확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규제 당국의 요구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아시아나의 화물 부서 매각이 필수적입니다. 에어인천과 같은 중소형 항공사가 인수함으로써 경쟁 환경이 유지된다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에어인천이 아시아나의 화물 부서를 인수하는 것은 도전적이지만, 충분한 외부 지원과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