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들이 왜 벌어드린 수익을 원화로 환전을 안하나요
제가 오늘 유튜브로 경제 영상을 봤는데 환율이 높게 유지되는 이유가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달러를 벌어들이고 원화로 환전을 안하고 있다 하더라고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이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한다고 한다면 원자재 대금을 일부 달러로 보유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한국에서 제조하는 기업은 수출 후 다시 원자재를 구입하거나 일반관리비 지급을 위해서라도 달러를 원화로 환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달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지금 바꾸려고 하지 않으려 할 수 있습니다. 수출기업은 달러가 입금되면 달러 가격의 추이를 보고 환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기업들이 모두 환전을 안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달러로 보유 하고 있다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부채를 갚을 때도 사용을 하고
해외에 있는 자금 사용원으로 달러를 활용하기 위함으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출 기업이 수익을 원화로 환전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나 이유를 추정해 보면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회피 성향,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가 향후 해외 투자나 인수합병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 환전을 하지 않고 외화예금 등에 예치하거나 다른 금융상품에 달러로 투자할 목적 등이 있을 경우 환전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업들은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지금 당장 환전하기 보다는 달러를 보유하고 기다리는 전략을 취합니다. 환율이 높아질수록 같은 달러로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전략입니다.
다음은 달러 자산의 필요성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많은 수출기업들은 해외에서 원자재나 부품을 수입하거나 외화로 부채를 상환해야 합니다. 이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즉 달러를 단순히 보유하는 것이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셋째 글로벌 금리 차이와 투자 전략도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은 상황에서는 달러를 보유하고 미국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기 보다는 외화 자산으로 운용하려는 경험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수출기업들이 달러를 환전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환율 차익을 노리는 것을 넘어, 글로벌 경제 환경과 기업의 재무적 필요에 따른 전략적 선택의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 기업들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이익이 될 수 있어 수익 증가 기대로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환율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기업들은 환율 변동에 대비하기 위해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