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보다 먼저 움직이나요?

경제뉴스에서 생산자물가지수가 앞으로의 소비자물가를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된다는 설명을 봤습니다. 기업이 원재료를 비싸게 사면 나중에 제품가격을 올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전달되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보통 1~3개월 정도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원자재나 수입 물가가 먼저 상승하고 그 후에 기업이 공장 출하 가격을 올리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먼저 상승합니다.

    그리고 유통 과청을 거쳐 최종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 반영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해 하시는데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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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먼저 움직이는

    선행지표가 바로 생산자물가지수가 맞습니다.

    생산자물가는 공장도 가격을 측정하고, 소비자물가는 소매가격을 측정하기에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이 오르게 되면 기업이 먼저 부담이 커지고

    이 배용이 결국 최종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체로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이 원재료와 에너지 등을 비싸게 사면 생산비가 먼저 오르고, 이후 제품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밀 가격이 오르면 밀가루 가격이 먼저 오르고, 이후 빵이나 과자 가격이 오르는 식입니다. 이런 과정에는 보통 어느 정도 시차가 있습니다.

    다만 생산자물가가 오른 만큼 소비자물가가 그대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비용 상승을 자체적으로 부담할 수도 있고, 경기가 좋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려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비가 강하거나 기업의 가격 결정력이 높다면 생산비 상승이 소비자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경우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납니다.

    또 소비자물가에는 외식비, 임대료, 교육비 등 서비스 가격도 포함되기 때문에 생산자물가만으로 전체 물가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쉽게 말하면 생산자물가는 기업이 먼저 느끼는 물가이고, 소비자물가는 그 영향이 최종적으로 가계에 전달된 물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선행합니다.

    기업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들여야 하는 비용이 먼저 오르면, 이후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생산자물가(PPI)가 소비자물가(CPI)로 전달되는 과정

    원가 상승 (PPI 즉각 반영) --> 기업 이윤 감소 (마진 압박 단계) --> 최종 제품 가격 인상 (CPI 시차 반영) --> 서비스 및 2차 상승전이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재료, 중간재 가격이 오르면 기업의 생산비용이 즉시 증가하지만, 이를 최종 판매가격에 반영하기까지는 시차가 걸립니다. 계약 갱신 주기, 재고 소진, 경쟁사 눈치보기, 소비자 저항 보통 수개월의 시차를 두고 PPI 상승분이 CPI에 전가됩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거나 기업이 마진을 줄여 흡수하는 경우에는 전달 강도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데 드는 재료비등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나태지는 지표라서 소비자 물가보다는 먼저 움직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로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유와 원자재, 부품, 운송비 등이 오르면 기업의 생산비가 먼저 증가하고 이후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을 거쳐 소비자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생산비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그대로 전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가 부진하거나 경쟁이 치열하면 기업이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이익을 줄여 부담할 수 있으며, 장기계약과 재고 때문에 반영 시점도 수개월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산자물가 상승은 향후 소비자물가의 선행 신호로 참고할 수 있지만 확정적인 예측 지표는 아닙니다. 환율과 임금, 서비스가격, 소비 수요까지 함께 살펴봐야 실제 물가 흐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먼저 움직임으로서 선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기업에서 생산을 하기 위해 원자재 등 물가가 올라가면 이런 생산 원가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는 등 반영해 소비자물가지수가 변동되게 하는 요인이 되죠.

    생산시 원자재, 인건비 상승이 되면 기업은 생산원가가 상승해 마진이 줄어듭니다.

    이런 마진을 확보하고자 소비자가격을 올리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