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색 착시현상/잘못 본걸까요??

평소에 렌즈껴서 안보이는 상태로 세수하고 있었는데 베란다쪽 세수하다 그냥 한번 봤는데 민트색형체?가 문에 벽에 완전히 붙어서 삭 사라졌는데 이거 그냥 착시현상일까요? 아니면 잘 안보여서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간적인 착시나 시각 오류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렌즈를 빼고 시야가 흐린 상태에서 세수 중이었다는 점이 중요한 조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 문이나 벽의 그림자, 물기 자국, 빛 반사가 순간적으로 “민트색 형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뇌는 부족한 시각 정보를 빠르게 보완하려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단순한 얼룩이나 빛인데도 특정 색과 형태를 가진 물체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물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는 조명이나 창문 빛이 굴절되면서 색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고, 고개를 움직이는 순간에는 잔상처럼 잠깐 형태가 남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붙어 있다가 사라졌다”는 느낌도 실제 이동이라기보다는 시야 초점이 풀리면서 인식이 끊긴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묘사만 보면 실제 존재하는 물체보다는 흐린 시야 .조명 .반사 .순간 착시가 합쳐진 현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만약 이런 일이 렌즈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반복되거나, 뚜렷한 형체가 자주 보인다면 그때는 눈 피로, 건조증, 시력 문제 등을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한 번 정도 순간적으로 민트색 형체가 보였다가 사라진 거라면 착시나 시각적인 잔상 현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여요 ~~

    특히 렌즈를 빼서 잘 안 보이는 상태였고 조명이나 바깥 빛이 들어오는 환경이었다면 눈이 초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색이나 형체가 잠깐 다르게 보일 수도 있구요 세수 중에는 물기 때문에 빛이 굴절되면서 이상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

    다만 이런 현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눈을 떠도 색 번짐, 번쩍임, 검은 점 같은 게 계속 보인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

    한 번 있었던 일이라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