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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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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올라가면 경구용 무좀약은 중단해야 하나요?

나이
4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남편이 무좀이 심해서 경구용 약 처방을 받아서 6개월 정도 복용중인데요.

건강 검진을 했더니 간수치가 너무 올라가 있다더라구요.

약 복용을 멈추면 무좀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약 복용을 지속하면 위험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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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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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경구약 복용을 중단해야할만한 사유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레이저치료 등의 다른 치료법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그러니 처방받는 병원을 다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경구용 항진균제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장기 복용 시 주기적인 간 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졌다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간 기능에 영향이 적은 다른 치료 방법(외용제 등)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질환이므로,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간 기능을 모니터링하면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좀 예방을 위해 청결 유지, 면양말 착용, 적절한 신발 선택 등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무좀약(항진균제)의 경우 간독성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 복용 전과 복용 중에 간수치를 검사해 보는 것이 좋으며, 무좀약 복용하면서 간수치가 증가한다면 의사와 상의 후에 일단 약을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후 다시 검사해서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때 다시 약 복용을 시작하거나 약제 변경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 경구용 무좀약을 복용한 이후 간 독성이 발생하여서 간 수치가 많이 상승하였다면 일반적으로 무좀약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 간을 손상시키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겠습니다. 무좀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최대한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경구용 무좀약은 효과적으로 무좀을 치료할 수 있지만, 일부 약물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간수치 상승은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며 약제유발성 간염의 가능성이 높다면 약제를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