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공민왕의 아내의 죽음을 극복한 상황에 대한 가정
공민왕이 아내의 죽음으로 정신이 나가서 중흥의 기회를 차버렸습니다.
만일 공민왕이 아내의 죽음을 극복하고 고려를 문종 때의 전성기 상태로 되돌려났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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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에서 가정은 없지만 공민왕은 노국공주의 지지를 바탕으로 반원 자주 정책과 왕권 강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사랑했던 노국공주가 난산으로 1365년 사망으로 공민왕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신돈에게 의존하게 되었고, 고려는 정치적 위기를 맞았습니다. 따라서 노국공주가 오래 생존했으면, 공민왕은 보다 안정적으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성계의 역성혁명은 없었을 것입니다.
공민왕은 개혁군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를 이어 갔다면
고려를 더욱 개혁하고 국방력을 강화시켜서 강한 고려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도
신돈을 통해 전민변정도감으로 노비를 해방시켜 양민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것만 봐도 그의 방향성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