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관세로 세계가 난리입니다. 최근 믿음 주는 일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특히 한국은 우리의 관세뿐아니라
우리가 생산해서 수출하는 베트남등도 큰 관세를 물게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겠네요.
몇 달간 전세계를 들들 볶더니 드디어 시작되는군요
이제 또 얼마나 이거저거 내놔라 그러면 쫌 깍아줄께 하면서
몇달이 될지 몇년이 될지 알수 없는 기간을 매달리게 되겠죠.
그리고 또 끝난게 아니라 툭하면 다시 협상하자고 할까요?
도대체 이런 신뢰할수 없는 일들이 쌓이는 나라와 거래를 해야하는다게 참
슬픕니다.
주변에 이런 신뢰할수 없는 일이 자꾸 일어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이런 신뢰를 상실할 일 말고
믿음 회목할만한 좋은 소식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저는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국제적으로 많은 혼란과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최근 우리나라의 정치적 환경도 어지러운 형국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역 상대국의 일방적인 정책 변화는 분명 큰 부담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관세 한 번에 수출 구조 전체가 흔들리고, 불리한 협상 조건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실망감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계획적인 투자가 어려워지고, 정부 역시 단기 대응에 매달리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신뢰를 잃은 상대국과의 거래 자체에 회의가 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수출 규제 갈등이 완화되며 반도체 소재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협력 복원이 이루어졌고, EU나 동남아 국가들과의 무역 협력이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도 있습니다. 또 우리 기업들이 전기차, 2차전지,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추가적으로 관세 정책이 나왔기에 빠르게 미국과 협상을 통하여 면제를 받거나 세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최근 긍정적인 움직임으로는 미국과 베트남 간 농산물항공기 분야 협력 강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고 보잉 항공기 추가 도입을 검토하며 상호 신뢰 기반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또한 다자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 표준 통합 등 글로벌 과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무역 갈등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의 현지 생산 기지 확충과 수출 시장 다변화 노력이 두드러집니다. 자동차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 가속화와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움직임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해외 공급망 재편 지원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 문제의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업 차원의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