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져서 맞는 옷이 없는데 다 버리고 새로 사야 핡까요?

제가 올해 다이어트를 해서 10kg 이상을 감량했습니다.

앞으로 5kg 정도만 더 감량을 하려고 하는데요. 중요한것은 지금 살을 뺐더니 맞는 옷이 없어요. 그래서 옷을 새로 사야 할것 같은데 혹시라도 나중에 또 살이 쪄서 옷들이 맞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지금 있는 옷을 버리고 새옷을 새로 사는게 맞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10kg이나 감량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고생해서 얻은 결과인데 막상 입을 옷이 없으니 고민이 깊으실 것 같아요.

    ​지금 입으시는 옷들을 당장 다 버리기보다는 일단은 분류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나중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정말 아끼는 옷이나 비싸게 주고 산 옷 몇 벌 정도는 상자에 담아 보관해두고, 나머지는 과감히 정리하는 거죠. 지금 체형에 맞는 옷이 한 벌도 없으면 자존감도 떨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성공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거든요.

    ​앞으로 5kg을 더 빼실 계획이라면 지금 한꺼번에 많이 사기보다는 당장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 위주로 몇 벌만 먼저 장만해 보세요. 예쁘게 맞는 새 옷을 입으면 남은 목표까지 달려갈 동기부여도 더 확실히 될 거예요. 나중에 살이 찔까 봐 미리 걱정해서 큰 옷을 붙들고 있기보다는, 지금의 멋진 모습을 더 사랑해 주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노력하신 만큼 충분히 누릴 자격 있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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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과거의 흔적을 남겨두면 결국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복이나 사이즈 상관 없는 옷들 제외하고 다 처분하시는게 요요방지에 좋아요.

    살이 다시 쪘을때 입을옷이 없다는 경각심을 머릿속에 심어두는거죠.

    실제로 날씬하신 분들 보면 집에서도 몸에 붙는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편한옷을 입으면 마음도 편해져서 살이 찌는줄도 모릅니다. 여유를 두지 않아야 항상 긴장하고 상기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 10kg 이상 다이어트 성공 했으면 유지하고 더 빼기위해 기존 맞지 않는 옷들은 과감하게 버리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다시 살 찌는 상태에서 현재 새로 산 옷들 맞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현재 몸 유지하며 새로 산 옷 입는다는 각오 다지는 동기부여 만들기 위해서라도 기존 옷 버리든지 중고 거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당장 맞는 옷이업다면 옷을 사야합니다. 나중에 살이 찌면 입을 옷이 없을까 생각하시는건 지금 하면 안되는 생각이고 그래도 걱정이면 중요하고 좋아하는 옷 몇개만 두고 처분하세요

  • 새 옷을 어느정도 사야 그 옷이 아까워서라도 몸매 유지가 될거예요. 의지에 도움이 될테니 어느정도의 투자는 추천합니다. 밴딩 바지로 여유분을 챙겨고 좋고요. 플리츠미나 플리츠플리즈같은 스타일도 추천해요. (비싸지만 비슷한 제품들은 저렴) 신축성 좋은 바지는 유니클로 자라 스파오 같은데서 잠시 저렴하게 사고 유지어터가 됐을때 좀더 좋은걸로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방법일거예요.

    매직 단추라는 것도 있답니다 요새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