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이라도 볼 수 있다면 저는 볼 것 같습니다.
내가 없는 세상이 궁금하기도 하겠지만, 동시에 내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사건에 영향을 주었는지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아마 가족과 친구들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한 사람의 존재가 생각보다 큰 의미를 갖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내가 없어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씁쓸함과 신기함을 동시에 느낄 것 같네요.
1시간이 끝나면 '내가 있는 지금의 세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