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일반 소변 검사로는 담배 피운 것 자체가 걸리지 않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들으신 소문이 맞습니다. 학교 검사는 신장 건강이나 당뇨를 확인하기 위해서 단백질, 당, 잠혈을 체크하는 일반 건강검진이라, 니코틴 성분을 따로 검사하는 특수 키트를 쓰지 않으면 흡연 여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수를 대신 넣은 것은 안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소변 검사는 성분만 보는게 아니라 소변의 농도(비중)나 pH도 함께 측정됩니다. 맹물을 넣으면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와서 검사 오류가 뜨거나 재검사 대상이 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주변의 의심을 사서 진짜 흡연 검사를 받게되는등 상황이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되도록 평소대로 제출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