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친근한아이
친근한아이

의심이 많은 성격 고치고 싶어요...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렵습니다

누가 저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두렵고 남에게 의심이 많은 성격입니다

안 그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

    사실 꼭 나쁜 부분은 아닙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라고 하잖아요. 너무 사람을 믿는 것도 사실 안 좋은 것이기도 하죠. 일단 본인이 인지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의심 먼저 하고 보는 이유는

    즉, 색안경을 끼고 사람의 대한 경계가 심한 이유는

    과거에 크게 사람에게 대인 적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신의 대한 상처가 크면 상대를 믿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나를 속이고 있는가? 이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 것인가? 라는 여부를 먼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에게 마음을 다 주어서도 상대에게 내 비밀을 알려주어서도 그 사람을 너무 신뢰하는 것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상대와 소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오히려 너무 의심이 없어서 사기를 당하는 거 보다는 의심이 있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심하다면 어느정도 사람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성향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고 또는 어릴때부터 형성 또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럴거면 혼자사는 것이 좋고 인간관계를 맺지않는 것도 방법이겠죠

    노력을 한다면 예를들어 어떤 스님말씀처럼 저사람이 바람을 피어도 돌아오면 좋고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좋다네요

  • 모든면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면 의심부터하는 마음이 없어질수있어요 못 믿고 의심하는것도 내자신이 피곤하죠~~믿고살아가는 세상이면 좋겠지요~~

  • 세상살이 하다 보면,

    남을 속이고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심도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성격이 과하면,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좀더 여유롭고,

    너그러운 생각을 가지도록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 성격이라서 고치기 어려워요.

    단지 나쁜생각하지않도록 스스로 마음을 계속 다스려야됩니다.

    나쁘게보면 한도끝도없어요.마음을 편안하게하도록 노력해야지요.

  •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했습니다.

    의심이 많은 성격인데, 의심하는것을 멈춘다면 스트레스로 많이 피곤할것입니다.

    의심하는걸 조금씩 줄이는것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의심을 멈춘다는건 현대사회에서는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가족이더라도 이해관계에 얽혀있기때문에 상대방이 친근하게 다가올때는 용건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건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의심하는건 요즘 사회에서 매우 필요한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의심하는 수위를 조금 낮추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