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장염으로 인한 고열, 오한이 이틀동안 지속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
첫날에도 38도 37도 왔다갔다 해서 타이레놀 먹으며 버텼는데
어제도 낮에는 지속적으로 미열있고
밤에 열이 39.5도까지 올라서 해열제주사 맞았습니다
새벽 내내 오한이 심해서 잠을 못자다가
아침에 깨어보니 또 열이 39.8도로 나옵니다.
장염진단해준 내과가 한시간뒤에 여는데
기다렸다가 다시 진료보러 가야하나요?
고열부터 빨리 내려야할거같은데 응급실이나 24시병원부터 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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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 시간 정도라면 진료가 열릴 때까지 잠시 기다리시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증상의 정도가 심하고 진료 대기가 길어질 가능성에 대해서 버티기 쉽지 않을 경우에는 응급실이나 24시간 병원에 가셔서 빠르게 주사도 맞고 증상도 조절하시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장염으로 인한 고열과 오한이 이틀 동안 지속되며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39.8도 이상의 고열은 몸에 부담을 주며 심각한 탈수나 기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계속해서 높게 유지된다면 단순한 장염 이상으로 다른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감염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재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신다고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했던 성인한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불편한테 굳이 기다리실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가실 수 있는 병원이 있다면 그리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