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배움,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까요?
제2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고민 중인데요... 제가 희망하는 분야는 디자인 쪽이라서, 스페인어나 독일어 같은 언어를 배우는 게 과연 제 포트폴리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외국어 능력' 한 줄 추가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다른 디자인 관련 기술이나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는 게 더 나을까요... 제2외국어 학습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특히 디자인 분야 취업에 있어서 제2외국어 능력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쭤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제2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디자인 포트폴리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단순히 외국어 능력을 추가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특히 국제적인 프로젝트나 해외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강점이 될 수 있어요. 외국어를 알면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와 자료를 직접 탐색할 수 있어요. 한번 제2외국어를 배워서 포트폴리어를 작성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제2외국어를 배워둔다면 나중에 취업이나 작품활동에 있어서 디자인 분야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2외국어와 함께 디자인 실력도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 편집 툴 같은것도 많이 경험하고 말이죠.
그리고 차후 유학을 생각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영어를 익혀두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