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인공디스크 수술 후 증세 더 심함, 2개월 후 검사 결과 인공 디스크 공간 벌어진 원인이라 하는데 대처 방안 뭘까요?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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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70세 |
기저질환 | 고지혈증,화병,변비,각종 디스크,안구 반실명 |
복용중인 약 | 혈압, 고지혈증, 우울증, 변비, 진통제, 위장 |
# 수술과 진료 기록
어깨/팔/다리의 저림/당김/짖누름 통증 증상, 발 시림/저림 증상 으로 중상급 병원 외래 검사.
목 디스크 2개가 닳았다 하여 긴급 인공디스크 삽입 수술.
수술 후 입원기간 내내 통증 증상 호전되지 않음.
1개월 반 입원 후 퇴원 - 모든 통증 증상 여전한데 이상 없다고 퇴원시킴.
통원 진료 3회차, 여전히 통증 증상 호전 없다고 하자 Xray, CT 재 촬영.
인공 디스크 1개가 공간이 떠 있어 통증이 있는거라 함.
공간 떠 있는 이유는 골다공증이 있어 그렇다고 둘러댐.
아픈데 어떻하냐 하니 진통제 처방해주고 3개월 정도면 나아질테니 버티라고 함.
진통제 복용하고 있으나 아무 소용 없고 아픔만 더해감.
최초 병원 찾을때의 고통 더 심해지고 그에 목까지 더해져, 숟가락 겨우 드는 정도로 잘 걷지도 못하는 지경.
# 의문
남은 평생 진통제 먹고 버티며 살아야하는 장애자로 지내야 하는지?
의사는 수술 과실 인정 안한다는것을 아는데, 그렇다면 어찌 헤쳐나가야 하는지?
진료 기록과 영상 검사 자료 모두 떼어서 대학병원급 병원으로 옮기는게 나을지/가능할지?
다른 병원으로 옮겨 재수술 해야 하는지?
이 사태와 통증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장애 판정 받을 수 있는지?
* 시간 쪼개어 답변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