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기치료는 A-베타 신경을 자극해서 전도속도가 느린 A-델타, C 신경섬유의 전도를 억제시킵니다.
통증은 이 두가지 A-델타, C 신경섬유를 통해서 느껴지기 때문에 통증이 억제되는 원리입니다.
전기의 강도, 전력이 강해지면 신경을 더 많이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억제되는 효과가 커지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느끼는 불편감도 강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선에서 치료를 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이 강도가 강해지는 만큼 비례해서 효과가 올라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참을만한 선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불편감이 5인데 효과가 5라면 불편감이 10이면 효과가 10이 되는게 아니고 6-7 정도 된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