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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사람 다리 위에 올라오나요?

나이
6년 11개월정도
성별
수컷
몸무게
2.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다리나 하체, 어쩔때는 배 위에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무슨 이유로 올라 오는건가요?

다리를 안 피고 있으면 짖으니 어쩔수없이 정자세로 자게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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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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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찬 수의사
    박주찬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만큼 매순간을 보호자와 함께 하고자 해서 이렇게 무릎이나 배위로 올라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살은 따뜻하고 푹신하고 편하다는 것이 학습화되어 있으니 이런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의 무릎 위에서 안정감과 소유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일종의 애교와 복종의 표시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강아지에 맞춰서 계속해서 앉아있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휴식을 취하거나 불안감이 있었을때 가족들과 몸을 포개고 있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체구보다 너무 크기 때문에 포개는행위를 하는것이 올라가 있는것처럼 보일 뿐인것이죠.

    문제는 불안감이나 신체 어딘가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6세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애기 강아지들이 태어났을 때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붙어서 잠을 자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서로의 친밀감을 확인하고 또 체온 유지를 위해서도 그렇고 서로에게 체온을 나누면서 서로가 따뜻한 모습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이 강아지도 그런 걸 느껴야 잠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리에 올라 오려고 하고 배에 올라올려고 하고 그렇게 하면은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강아지의 체온보다 살짝 낮으나 이와 유사하여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끼기 좋습니다. 특히 체온이나 열감을 느끼기 좋은, 표면적이 넓은 다리와 복부는 익숙한 체취가 나기에 강아지가 보호자 분에 대한 신뢰가 충분하다면 안심하고 체취와 체온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