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명칭을 언제부터 사용하였나요?
6월을 호국 보훈의 달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더군요. 보훈의 달이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불리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인 이유는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이 일어났고 이러한 사건에서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거나 희생되었기때문에 그 분들을 기념하기위해 국가 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입니다. 특히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며 국민화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광복 60년, 6ㆍ25전쟁 55주년을 맞아 2005년에 처음 제작되었고,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배지 달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출처 - 지식백과 호국보훈의 달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1963년부터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해 보훈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5년부터입니다.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1961년 설립된 군사원호처가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하면서 6월이 '보훈의 달'로 정해진 것입니다. 보훈의 달은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충일이 지정됐던 1956년 망종이 6월6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충일이 되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10시에는 1분간 추모와 감사의 시간을 가지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겁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