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만63세인데 무릅과 눈섭에 털이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지금 만63세인데 무릅이나 눈섭에 털이나고 있어요 어떤 이유 일까요 배꼽아래도 나요

무슨 현상인지 빠져야 정상인것 같은데

정상에서 약간 적은 편이라 정상보다 많은 사람을보면 부러워 한적도 있었는데 포기한지 오래됬는데 지금와서 나요 눈섭이 신기해요 좋은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60대 이후에 무릎 주변이나 배꼽 아래, 눈썹 부위 털이 새롭게 보이거나 굵어지는 현상은 꼭 이상 질환 때문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균형과 모낭 반응이 변하면서 예전에는 잘 안 보이던 털이 뒤늦게 자라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특히 눈썹은 연령이 올라가면서 길고 굵게 자라는 분들이 꽤 흔합니다.

    남성호르몬이 갑자기 크게 증가했다기보다는, 모낭이 호르몬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특정 부위 털이 더 눈에 띄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꼽 아래 털도 남성에서는 비교적 흔한 부위이고, 원래 털이 적었던 분은 나중에 조금만 늘어나도 더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만으로는 병적인 다모증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전신 털이 과하게 많아지거나 체중 변화, 피부 변화, 피로감 심화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연스러운 연령 관련 변화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특별히 나쁜 신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