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정말자유로운챔피언

정말자유로운챔피언

25.07.14

이게 정말 장난인가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사장님과 1대1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사장님이 왜 운전 안 하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아직 나이가 한참 어리고, 운전 실력도 미숙해서 지금은 운전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렸어요.

운전은 나 혼자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운전할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이 “귀한 딸인가 봐요?”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저도 귀한 아들입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장난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꽤 불편했고, 솔직히 나이값을 못 하는 사장님처럼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차를 안 사면 문제 있는 사람처럼 말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공감하기보단, 비꼬거나 자기 말만 하려는 모습이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중한문어144

    신중한문어144

    25.07.15

    덜 된 사장인 것 같은데요. 이런 사람들 하나하나 신경 쓰다보면 사는 게 너무 피곤해 집니다. 덜 된 사람은 적당히 무시하고 선을 넘으려고 할때만 단호하게.

  • 그정도는 충분히 농담으로 보이긴하는데 받는사람마다 다를순있겠죠

    그런걸로 화낼것도아니고 뭐라할것도 아닌 내용이라고보여집니다

  •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누구나 말에의해 많은 변화가 생겨나겠지요! 신뢰도 말에 의해서 시작되고, 이루어지니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7.15

    저런말을 장난이라고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장난같지 않네요...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분이 예민한게 아닙니다.

  • 뼈가 있는 장난이라고 생각될거같아요ㅠㅠ 운전이 필수인 직무면 운전을 해야겠지만 돈도없는데 차를 사라고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관차가 있으면 관차로 운전하는건 괜찮지만 차 사라고 강요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정확히는 그상황에서 말투랑 느낌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으로는 조금 비꼬는듯 보이긴합니다.

    상황상 질문자님이 기분 나쁘실것 같아요. 그냥 궁금했으면 대답 듣고 "그러시군요" 하면 될것을 귀하게 자랐다는둥 어쨌다는둥 하는게 좀 그렇네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세요.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너무 담아두시면 질문자님에게 안좋으니 무시하세요.

  • 음, 그냥 사장의 입장에서는 농담 삼아 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운전도 하지 않을 정도로 귀하게 자랐나요?

    나도 귀한 아들이지만 운전은 해요!

    정도의 의미로 보여지는데 너무 예민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이 먼저 "제가 귀한 딸이라서 운전할 생각이 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사장님이 먼저 저렇게 말한것은 비꼬는 걸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 차량을 운전해야하는 일이 있거나 한다면 불만을 돌려서 말한 것 같구요.

  • 운전 안하느냐는 질문이 회사 차량에 해당하면 사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말을 한것이고 개인 차량이면 오지랖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차량 운전을 안하는 경우 항상 하는 입장에서는 불리함이나 차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차량에 해당하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장님께서 먼저 운전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셨고, 그에 대한 답을 했을 뿐인데 그런 식으로 말을 들으면 비꼬는 것 같고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운전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남이사 운전을 하던 말던 상관할 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네 예민하신 것 같아요 딱히 시비조로 들리지도 않고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사장님이 어떤 마음으로

    전달을 하셨는지, 이걸 스스로 해석하고 계셔서

    실제로 사장님의 의도는 그게 아닐 수도 있고요

  • 당신이 예민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 사장님 태도는 조금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고, 상황이 불편했겠어요.

    사람마다 감정을 다르게 느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중요한 건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예요.

  • 듣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발언입니다 운전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일반화 시켜서 귀한 딸이라 운전도 위험해서 안하시는구나란 발언이니까요 기분 나쁜 것 공감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이 운전을 안하겠다는데 사장님께서 뭐라하는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뭘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운전을 안하니 그렇게 비꼬는걸수도 있구요 회사에서 질문자님께서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