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통계가 실제 고용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취업이 어렵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업률 통계가 실제 고용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는 최근에 나타나는 문제로는 구직을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지속 구직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죠.

    실업자의 경우 4주동안 구직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통계에 집계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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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 통계가 낮음에도 고용 체감이 좋지 않은 이유는 공식 실업자 정의가 엄격하여 구직을 포기하거나 불완전하게 일하는 부류를 제외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왜곡 사례는 취업을 간절히 원하지만 오랜 실패로 구직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구직단념자가 실업자 통계에서 증발하는 현상입니다. 통계청 기준 실업자는 조사 대상 주간에 실제 구직 활동을 전개한 사람만 인정하므로 구직자 포기하면 경제활동인구 자체에서 제외되어 실업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임시로 주당 단 몇 시간만 배달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불완전 취업자의 유입입니다. 국제노동기구 기준상 조사 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되므로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부족 현상이 수치에 반영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표적인 것이 쉬었음청년입니다

    • 이들은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놀고 있거나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더 많음에도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옵니다

    • 우리나라도 실제 실업률이 4~5%까지 간적은 없지만 청년들 통계를 내보면 그 이상으로 고용률이 떨어집니다

    • 즉 실업률 통계에 모든 것이 담겼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구직단념자와 취업준비생은 적극적 구직활동을 하지 않으면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실업률 계산에서 아예 빠집니다. 또 주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잡히기 때문에 초단기, 불완전 취업자가 늘어나도 실업률은 낮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정규직을 구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나 단기 계약직을 전전하는 불완전고용이나, 눈높이를 낮추지 못해 장기간 미취업 상태인 청년층도 통계상 실업률 악화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대표적 사각지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다고 반드시 고용시장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취업을 포기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기 때문에 실업률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또 주 1시간만 일해도 통계상 취업자로 잡힐 수 있어, 원하는 만큼 일하지 못하는 단시간 근로자나 임시·일용직 증가도 실업률만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취업은 했지만 낮은 임금이나 전공·경력과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고용시장을 볼 때는 실업률뿐 아니라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청년 고용률, 확장실업률, 상용직 비중과 임금 증가율까지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서 체감하는 취업난과 공식 실업률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나라의 경제 상황을 보는 지표이지만

    실제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공식 통계가 현실을 잘 보여주는 못하는 것은 다로

    구직 단념자들, 불완전 취업자 등이 많기에

    왜곡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