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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을때는 엔화가 안전하다는데 왜그런거죠?

이번에 워렌버핏이 엔화를 많이 구입했다고 들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질때 상대적으로 안전한 엔화를 많이 구입한다고들 하는데 엔화의 어떤 부분이 경기가 안좋은데도 안전하다고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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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엔화가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일본 경제가 안정적이고, 일본 정부의 신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엔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통화 중 하나로, 위기 시에는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엔화로 자산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엔화를 많이 구입한 것은 이러한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것으로, 경기 불안정성이 커질 때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서의 엔화를 선호하는 투자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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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의 경제가 안좋아지게 될 경우 지금 뇌관으로 평가 받는 달러의 무리한 발행이 될 수가 있습니다

    • 또한 미국의 달러를 이미 워렌버핏의 자산에서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배분 차원에서

      엔화의 매수는 적절해 보입니다

    • 워렌버핏은 과거에도 일본 기업의 상사에 투자하면서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투자를 위한 엔화 환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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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는 과거부터 달러화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여겨집니다. 경기가 불안정하고 국제 정세가 안좋을때는 투자자산 보다 안전자산으로 많이 몰리는데 그런 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으며 부채 비율도 상당히 낮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조업이 강한 나라로 무역 흑자를 안정적으로 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일본의 화폐인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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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순채권국으로, 막대한 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경제적 충격을 상대적으로 잘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저금리 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해왔고, 엔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통화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불안정한 시기에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엔화는 이러한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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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50년이후 놀라운 경제성장으로 2000년대 들어서기까지 강력한 G2국가로 위치해 있었으며 지금도 독일과 일본이 전세계 3순위 경제대국 위치를 놓을 정도로 여전히 경제력이 높은 국가입니다.

    이런 성장성을 바탕으로 1980년대 말 플라자합의 이후 자국의 국민과 주요 기업이나 기관들이 외국의 엄청난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해외부동산 주식 미국의 국채채권을 한때 가장 많이 보유할정도로 자산을 보유하였습니다

    이런 토대로 오랫동안 현재까지 자본수지에서 엄청난 외화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런 체질로 엔화가 글루벌 준기축통화자리에 잡게 되면서 안전자산의 위치해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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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는한 계속 엔저현상은 지속될거라 생각하거든요

    통화로 보면 달러 유로 엔 을 놓고 보면 다 안전자산인데 경기가 안좋으면 기준금리 인하를 하죠

    지금 미국이나 유럽이나 기준금리 내년까지 내릴겁니다 그럼 달러나 유로는 통화량 증가로 약세로 가거든요

    엔화는 기준금리를 내릴 룸이 거의 없고 앞으로 기준금리를 올릴확률이 높으니 엔화는 강세로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축통화나 준기축통화에 투자한다면 지금 상태에선 엔화가 가장 메리트 있는건 맞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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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는 안전자산에 속하는 준기축통화인데요. 기축통화인 달러만큼은 아니지만 영국의 파운드, 유럽연합의 유로만큼 국제정세가 불안할때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서 엔화도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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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는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며 이는 몇 가지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첫째, 일본은 해외 자산 보유 규모가 매우 커서, 위기 상황에서 일본 투자자들이 외국 자산을 팔고 엔화를 사들이는 경향이 있어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일본의 금리는 매우 낮거나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고금리 자산에서 자금을 회수하려는 상황이 오면 엔화 수요가 늘어납니다.

    이 이유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나 금융 위기 시기에 투자자들이 엔화를 안전한 피난처로 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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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외환보유고가 많고 경제가 안정적인 편이라 위기 상황에서도 가치가 크게 변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자들이 엔화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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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와 같은 경우에도 미국의 달러화에 이어서

    유로 등과 함께 준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기에 이에 따라서

    비교적 엔화가 안전하다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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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가 안좋을 때는 엔화가 안전하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엔화는 대체적으로 크게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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