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절의 고민 없이 바로 이혼할 것 같습니다.
더럽고 역겨워서 어떻게 같은 공간에서 살 수 있겠어요.
그리고 바람을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을 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을테구요.
앞으로 더 크고 많은 상처들을 받느니 바로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있더라도, 아이에게 그런 더럽고 역겨운 아빠/엄마는 옆에 없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애초에 없으니 바람을 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