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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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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스마트폰을 언제까지 확인해야할까요?

요즘 세상이 하도 이상해서 학교에서 아이가 왕따를 당하지는 않는지 이상한 길로 빠지지는 않는지 걱정이 되서 스마트폰을 계속 확인하게 되는데요... 몇살까지 확인하면 괜찮을까요? 아이도 프라이버시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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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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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확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물론 아이가 스마트폰의 적절하지 못한 방법을 활용함이 크다면

    저학년 시기까지 올바른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알려주고 아이의 적절한 스마트폰 지도를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구요.

    아이가 고학년 시기가 되면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것

    즉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은 아이가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하시면 됩니다. 아이를 믿어주시고 건강한 사용을 권장하세요

  • 아이의 스마트폰을 언제까지 확인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녀의 스마트폰을 확인해야 할 시기는 단순히 나이나 학년보다는 자녀의 디지털 자율성과 책임감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중학교3학년까지는 보호의 목적에서 일정 수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감시보다는 보호와 소통이라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의 스마트폰을 언제까지 확인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진 나이가 있다기보다는 아이의 발달 수준과 부모와의 신뢰관계, 그리고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마음은 당연하며, 특히 요즘처럼 사이버 괴롭힘이나 유해콘텐츠, 위험한 관계 등이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에서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무관심하게 방치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자녀의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시점은 아이가 상황판단과 자기 통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점차적으로 개입을 줄여나가는 방식이바람직하다고생각합니다

    보통 중2~3학년 무렵부터는 직접적인 확인보다는 신뢰기반의 대화로 전환하는것이 좋으며

    만약 어떤 징후가의심도리 경우에도 먼저 대화를시도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개입하는 신중한 태도가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보통 중학교 까지는 정해진 룰을 정하고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휴대폰에 사용 시간 설정을 걸어 놓을 수 있어서, 부모가 지켜보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로서 걱정하는 마음은 당연하지만 아이의 자율성과 신뢰도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보호 목적의 확인이 이해되지만, 중학생이 되면 점차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으며 확인 빈도를 줄이는 게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중학년에서 고학년이 되면 자기 주도성과 독립심이 강해지면서 확인에 거부감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4~5학년 정도가 되면 자율성을 존중해 주면서 대화와 아이의 표정, 언어나 행동 등을 통해서 판단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