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요?
현재 남자친구랑 이제 100일 막 넘었는데요 이친구가 9월에 군대를 가거든요 근데 제가 권태기인지 마음이 식은것같아요..봐도 그냥 친구같고 만나기도 귀찮고 그냥 혼자가 편한 그런 느낌 글고 못생겨보여요ㅠㅠㅠㅠ밥도 너무 허겁지겁 먹고 그냥 평소에는 넘어갈 일들이 눈에 밟히고 짜증나고 그래요..근데 얘가 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너무 미안해요ㅠㅠ어쩌죠..글고 이별통보는 언제쯤 하는게 좋울까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개리입니다.
일단 상황을보면 권태기인거같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곧 군대를 입대하니
입대하기전에 마음정리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군대에서 헤어지면 더 힘들거든요..
권탸기를 극복하시거나 헤어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오
이별은 언제든 힘든 결정이지만, 본인 감정이 이미 식었고,
상대에게 미안함이 크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군대 가기 전에 마음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미리 말하는 게 서로에게 더 배려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진심을 담아,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로 대화하는 거예요.
결국, 본인 마음이 편한 선택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가기 전에 확실 하게 선을 긋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사람이란 동물이 안보면 마음도 멀어 지니 군대에 있는 동안 안 보면 서로 잊고 살 것 입니다. 남친에게 좀 마음이 아픈 짓 같지만 그냥 솔직 하게 이별을 통보 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이성과의 이별 통보는 가급적 빨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하는 행동들이 모두 못마땅하게 보인다고 한다면 그냥 빨리 이야기를 하세요
현실적으로 개선하기 힘든 상태에 있으신거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상대가 싫어진다면, 개선 될 여지는 매우 적은 확률입니다. 혹시 단순 권태로움일 수 있으니 일단은 각자의 시간을 가져 볼 필요가 있으며, 그러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계를 바로 정리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남자친구에게 감정이 식어서 더이상 미련이 없다면 남자친구가 군대가기전에 이별을 말하는 것이 남자친구가 마음정리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이미 식었는데 억지로 이어가는 건 서로에게 더 잔인한 일입니다.
미안하다고 참고 있는 사이 그 사람은 더 기대하고 그만큼 이후 상처는 깊어집니다.
지금이 제일 빠르고 덜 아픈 타이밍이니까 확실하고 단호하게 오늘 끝내세요.
일단은 남녀 사이에서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런 거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남자 친구한테 헤어지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시간을 끌지 않고 말하는게 최고 좋습니다 괜히 시간 끌고 하다가 서로도 힘들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바로바로 하시는게 좋아요
사람이 싫어지면 아무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ㆍ 남자 친구분 군대가기전에 헤어지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군대가서 헤어지면 더 원망할것 같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이 미안해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작성자님에게나, 그 상대방에게나 결코 좋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헤어짐을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그 상대에 대한 배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군대 가기 전에 이별을 통보하면 상처가 클 수도 있지만 군대 간 후에 통보하면 더 힘듭니다. 그러니 마음이 정해졌다면 미루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