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북방 영토가 두만강 이북을 포함하지 않으려 한 것은 아닙니다. 세종 때 4군 6진을 개척했는데, 고도가 높고 교통이 불편하고 방어가 여려원 4군 일부를 페지하고 두만강 이남의 방어선에 집중했습니다.
청나라가 세워진 두에는 두만강 이북과 압록강 이북 일대를 자신들의 발원지로 여겨 봉금 지대를 설정하였습니다. 조선 역사 청과 전쟁을 피하려고 공식적으로는 이주와 개척을 추진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조선인은 두만강을 넘어 약초를 캐거나 농사를 지으며 정착하였습니다. 1712년 조선과 청 사이에 국경을 규정한 '백두산 정계비'에 토문강을 경계로 하여 간도를 우리 영토로 포함하였습니다. 간도는 두만강 이북 지역입니다.
즉, 두만강 이북 간도 지역에 대해 19세기 영토 분쟁이 일어날 정도로 우리나라는 영토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