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은 몸에 축적되나요?
탈모약으로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이소티논 같은 약처럼 지속적 복용으로 몸에 일정량 축적돼야 효과가 발생하는 약인지 매일 1mg씩 복용해도 효과 반감기가 끝나면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장기 복용을 해야하는 약인데 이 약의 기원인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의 경우 5mg씩 복용하다보니 부작용 발병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만약 피나스테리드도 체내 축적되는 약이라면 하루 1mg씩 복용하여도 장기 복용 과정에서 이렇게 몸에 쌓이는 양이 늘어나면 부작용 발병율이 높아질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반감기가 짧아 몸에 축적된 약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매일 복용하도록 용법이 설정되어있습니다.
반감기가 8시간정도이므로 하루정도면 대부분의 약물이 소실됩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시에 축적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1mg 복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용량이 축적되서라기보다는 약물 자체의 문제라고 보시는 것이 더 옳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의 반감기는 약 8시간정도로 하루에 1 mg 씩 복용하셔도 몸에 축적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축적에 대한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매일 1mg씩 복용해도 효과 반감기가
끝나면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피나스테리드도 체내 축적되는 약은 아니라
하루 1mg씩 복용하여도 장기 복용 과정에서
몸에 쌓이는 양이 늘어나 부작용 발병율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하시면 유효농도만 체내에 유지되게 됩니다. 질문주신것 같은 상황은 이어지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해당역의 경우에는 체내 혈류에 남아 있는 농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하루를 기준으로 하여서 다음 약을 복용할 때까지는 약의 대부분이 배출된 상태기 때문에 축적이 될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장기간 복용하면서 생길 부작용은 약의 축적으로 인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