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중2 개학을 앞두는 학생입니다. 제가 초5~중1때까지 지내면서 손절한 친구가 2명 정도 돼요 근데 그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될까봐 너무 불안해요..! 요즘 그 생각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솔직히 그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면 걔들이 저의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낼까봐 걱정이 되는 거 같아요..상담 앱, 부모님에게도 말을 해봤는데 도움이 조금밖에 안되더라구요…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분명 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만약 운이 좋아서 이번에 넘어간다고 해도 내년에 중3 개학 때 또 같은 걱정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안 좋은 소문을 낼 까봐 걱정' 인 것이지 같은 반이 되더라도 무조건 서로 무시하고 뒷담할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걱정은 나만 먼저 상처받고 마음 고생할 뿐이에요. 그리고 만약 같은 반이 되더라도 그냥 '평범한 같은 반 친구로 대하자~' 란 마인드로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안 좋은 소문을 낼 까봐 걱정이라면 다른 모두가 그 소문을 믿지 않을 정도로 먼저 잘해주고 좋은 모습을 보이세요. 과거에 발목 잡혀 혼자 움추려 있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