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붕어빵이나 호두과자나 땅콩빵 모두 빵의 모양이 그 재료나 동물을 닮아서 그렇게 부르는 게 맞아요.
붕어빵의 유래를 보면 1930년대쯤 일본의 타야키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귀한 생선인 도미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친숙한 민물고기인 붕어 모양으로 바뀌어 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붕어빵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거죠.
호두빵이나 땅콩빵도 안에 호두나 땅콩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겉모양을 그 열매처럼 귀엽게 만들어서 부르기 쉽게 이름이 지어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