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020. 06. 20. 20:24

회사에서 어떤 직원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린라이트라고 볼 수는 없는 문제고요.

혹시라도 고백을 했다가 차이면 회사를 다니기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그 직원이 눈치 채지 못하게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신김치 님. 회사 내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 친절한 모습에 관심이 생겼군요. 고백하고 싶지만, 상대가 거부하면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눈치채지 못하게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고 싶군요.

 

좋아하고 싶은 대상이 생겼다니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하고 지지합니다.

 

먼저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태도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관찰해보시며 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되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존중해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말한 내용을 귀를 귀 기울여서 들어주고 엄청난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어어 상대방을 본인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두 번째 나에게 연락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천천히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 상대방 마을을 짐작할 수가 있어요.

앞으로 서로 관심이 있는 사이라면 전화나 카톡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되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전화나 카톡을 잘 하지 않는다면 안 좋은 신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 성향은 다르므로 모든 사람이 포함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본인에게 처해있는 문제나 불안 요소들을 이야기를 하고 공유한다면 나에게 많은 신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님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서로 마음은 있지만 누가 먼저 이야기를 못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용기를 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첫 번째 드린 팁으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상대방의 말, 행동, 비언어적 행동을 잘 파악하시고 이해하시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친절을 베푸는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를 한 잔 챙겨도 되고, 사은품 같은 것을 챙겨주어도 부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신김치 님. 사내 직원의 친절이 귀한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소중한 님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커플’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2020. 06. 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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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섬을 타고 있는 중이신가요?

    아니라면 좋은 직장동료로서 호감가는 관계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급하게 대시이상 유지하려고 한다면

    상대방이 부담을 주거나 갖게 될 수있으니

    성급함은 금물입니다.

    회사 업무에서나 스트레스에서 주변에 날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술 한잔 권하면서 상대방의 목소리를

    경청해보고 2차 노래방가서 함께 노래 불러보는 순서도

    정하셔서 함께하게되면 더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생일날 톡으로 모바일 커피쿠폰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을 챙겨준다는 의미 이기에 상대방의 더 많은 걸

    읽을 수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는말에 호응을 잘해주고

    공감을 잘해주고 리액션이 좋다는건

    본인이 모르는 사이 열심히 호감 신호를

    보내고 있는건 팩트입니다.

    좋은 관계 이어가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2020. 06.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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