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먹는 것이 조금 더 전신적인 영향이 크다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간혹 경구투여용으로 드실 수 없는 분들이 바르는 치질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약효의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 혈류를 개선해서 붓기와 상처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심하지 않는 치질인거 같아서 일단 약국에서 약을 사려고 합니다 . 막상 가니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다고 해서 어느게 효과적 일까요 저는 항문에 뭐 튀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먹거나 바르는게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조금 사용 후 병원을 갈 계획입니다

- 먹는약과 바르는 것은 성분이 다르니 같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먹는 약 치질 약은 정맥순환을 도와 치핵사이즈를 줄여주어 치질로 인한 통증개선에 도움을 주어 장기적으로 치질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바르는 치질약은 마취성분인 리도카인과 가렵고 붓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즉각적인 통증 및 불편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먹고 바르는 것을 함께 사용이 치질 증상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치질은 바르는약과 먹는 약이 있는데, 보통 바르는 약은 마취제 성분이 들어있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항염증 성분이 있어서 항문에 발생한 염증을 줄여주는 약, 항문의 혈관을 개선시켜주는 약 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대표적으로 디오스민이 함유된 치센과 같은 약이 있는데 이러한 약은 모세혈관을 개선시켜서 출혈이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실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게 가장 증상완화에 효과적이며, 먹는 약(치센)은 장기간 예방차원정도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치질약 바르는 건 보통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와 함께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함유되고

먹는 디오스민제제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르는약은 지혈, 국소마취, 피부재생을 돕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먹는약은 항문주위 정맥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항문이 찢어진 경우에는 바르는약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찢어진건 아닌데 통증이 있고 피가 비친다면 내치핵일 가능성이 높으니 먹는약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바르는약은 국소마취제나 항생제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치질로 인해 항문에 상처가 났거나, 자주 가렵거나 아프거나 할때는 바르는 약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먹는약은 혈관보강제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항문 주위의 혈관도 탄력성있게 만들어주어 항문주위 혈관이 찢어지는것을 방지해주는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심한게 아니라면 꾸준한 좌욕을 하시면서 먹는약 드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진우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있는 치질 내복약과 연고의 차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치질에 복용하는 '내복약'이 치질의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제' 이고,

'연고 '의 경우 치질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불편감들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증상완화제' 라고 구분하시면

이해하기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치질의 경우 기본적으로 알약을 복용하시면서 증상이 너무 심해 불편하시다면

연고를 추가적으로 바르시는 편이 관리에 도움 됩니다.

치질의 경우 몸의 컨디션이 저하될 경우 나타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시면서 컨디션 관리를 신경 써주시면

회복에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진우 약사 드림.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치질은 정맥순환의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먹는 치질약은 정맥순환을 개선시켜 치질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바르는 치질약은 치료라기 보다는 치질 증상의 일시적 완화 및 소독을 위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