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어렵게 준비하고 붙은 공무원을 그만 둘까요? 월급을 알고 시험을 치는 게 아닌가요?

매년 공무원을 그만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공무원 월급은 공식 홈페이지에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 이것을 알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어렵게 시간을 갈아 넣고 건강을 갈아 넣어서 붙은 이후에 월급이 적다고 그만 두는 게 이상합니다.

조사한 자료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데 납득이 가질 않네요. 무슨 기업도 아니고 공무원은 월급이 그대로 나와 있는데 왜 월급이 작다고 그만 두나요?

공무원 하다가 그만 두신 분들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무원은 처음 몇년만 버티면 호봉이 깡패인 직업입니다. 중소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복지가 있꾸요 급여도 나중에는 적지 않습니다만 처음에는 너무 월급도 적은데 일이 많으니 그 시기를 못 버티는 것 같습니다. 10년만 있어도 웰빙의 시작이라고 보여지구요.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 어느 회사를 가든 그건 마찬가지라고도 생각됩니다. 아마 낮은 박봉에 일이 많아서 그럴뿐. 그런 시기만 지나면 사실 장점이 매우 많은 직업입니다

  • 월급이 작다는 말은 그냥 돈이 적다는 말이라기보다는

    이 모든 스트레스와 업무 강도와 회사 분위기나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모든것을

    감당한 대가로 받기에 적다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이해하시는 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쓰입니다

  • 월급도 문제가 될수있지만 업무에 본인이 생각한 업무와 너무 큰차이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요즘 극성민원등으로 많이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 공무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시험을 치르긴 하지만은 월급에 대해서는 알지만 월급 이외에 업무 강도나 혹은 사람들 그리고 조직 문화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갔다가 조직 문화에 실망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 적어도 공무원 네 합격을 해서 근무를 하다 그만 두신 분들은 공부에 있었으면 어느 정도 자신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도 얼마든지 취업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도 한 겁니다

    항상 고마워 생활 하다 보면 민원인한테 시달려서 스트레스를 받아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 저는 공무원을 하다고 그만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나름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공무원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은것이 맞고 잘 파악 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가는 오르지만 공무원의 월급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연금이 안좋은쪽으로 조정되기도 했었고 안그래도 작은 월급을 연금때문에 버티는거였지만 연금이 안좋은쪽으로 조정이 되기도 하여 공무원으로써의 메리트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을 그만두었다느 생각이 드네요

    공무원이 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공무워이 되고나서 통장에 들어오는 돈들을 보고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일을 했다면 연금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공무원보다 오히려 연금보다 큰 목돈을 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게 자신이 있다면 절대로 공무원을 계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 공무원 초기에 받는 월급에 비해 일의 양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사회에서 나와서 일과 여러 가지 민원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를 배우는데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 시간을 잘 버텨내야 합니다

  • 월급이야 당연히 알고 하는거지만 막상 일해보니 월급에 비해 너무 힘드니까

    그 시간을 버티지 못하는거죠 연금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게 버텨야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관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관두는 사람들도 쉽게 관두는게 아닐겁니다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결정을 한거겠죠

  • 월급도 윌급이지만 요즘은 사람에 대해 존중 없었요 아무나 막 대하고 욕설 이랑 사람은 하대하니 일반인으로 버티수가 없엇오 인격모독이 심해요

  • 월급은 알았겠죠. 하지만, 공무원의 일이 생각보다 힘들고 불합리한 구조가 많아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과 갑질이 한몫 하고요. 무슨 문제만 생기면 집단으로 우르르 몰려오고, 공무원 이름을 카페 등에 박제해서 인신공격을 일삼으며 전화 테러를 하는 등 이런 일로 자살하는 공무원들도 생기는 마당에서 더이상 이 직업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만 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