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월렛과 콜드월렛의 보안상 차이점은?

망 연결 유무로 구분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둘 다 주소인 공용키와 비밀번호인 개인키로 작동이 되고

실제로 코인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내 지갑에서 일어난 트랜잭션을 불러와서 표시해주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온라인 연결 유무와 관계없이 개인키만 메모같은 데 적어서 오프라인 상에서 잘 보관하면 해킹위험성은 둘 다 제로에 가깝지 않나요?왜 핫월렛이 더 해킹에 취약하다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개인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건데.... 그리고 하드월렛을 생성할때 시모닉이나 비밀번호 등은 무엇을 암호화 하는데 필요한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이해한 대로 개인키를 암호화하는 거라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애당초 해쉬함수로 공용키를 만드니 개인키를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갑 생성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 두 종류의 지갑의 작동원리는 동일함으로 개인키만 오프라인 상에 보관하면 보안상 둘 다 똑같이 안전하지 않나?